
드디어 2024년 1월 27일부터 기후동행카드를 사용하기 시작했습니다. 서울시에서 발표한 교통카드 시범사업입니다. 오늘로 이틀째를 맞이했는데 첫날인 어제 약 7만 명 이상이 카드를 이용했다는 기사도 나왔습니다. 서울시에 따르면 어제 기후동행카드를 이용한 건수는 총 22만 건으로 버스는 약 12만 건 지하철에서는 9만 건이 이용됐다고 합니다. 기후동행카드는 주말 동안 카드 이용 시스템을 모니터링하며 29일 월요일 출근길 개시 때 어떻게 진행이 되는지 대비하고 있습니다. 아무래도 시행 초기라서 인식이 안된다던가 불편한 점이 있을 거라서 당분간을 시민들 의견을 반영해서 개선을 해나가야 할 것 같습니다. 기후동행카드는 따릉이를 포함하면 65000원 따릉이를 제외하면 62000원이면 무제한으로 서울지역의 지하철,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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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4. 1. 28. 20:47