
하늘에서 눈이 내리면 아이들은 마냥 좋아라 합니다. 눈이 내릴 때 단순히 집에서 밖을 내다본다거나 카페에 앉아 차를 마시며 창밖을 보며 내리는 눈을 보고 있는 것만큼 낭만도 없을 겁니다. 하지만 불편함이 있어서 좋기만 하지는 않지요. 운전을 한다거나 눈이 내리고 난 뒤 길이 미끄러워서 사고가 나거나 다치기도 하기 때문입니다. 그런데 그런 눈이 무게가 있다는 것 혹시 알고 계셨나요? 오늘은 무거운 눈과 가벼운 눈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. 요즘 같은 겨울철 뉴스를 보면 강원도 산지를 중심으로 많게는 눈폭탄이라는 표현을 쓸 정도로 눈이 많이 내리면서 최대 30cm 이상이 내리기도 했습니다.(24년 1월 21일 기준 눈의 양이 강릉 왕산 44cm, 삽당령 40.5cm, 삼척 도계 38.8cm, 미시령 32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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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4. 1. 23. 23:08